달리는 트럭 위에서 파쿠르를 즐기자, Clustertruck 리뷰

<Clustertruck 플레이장면 스크린샷>

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Clustertruck 입니다.

클러스터트럭은 16년 9월 27일에 출시했으며,

장르는 1인칭, 파쿠르, 액션입니다.

 

<월드1은 사막을 무대로 한다>

무리 지어 달리는 트럭 위를 건너 다니며

골인 지점까지 달려가는 것이 이 게임의 목표입니다.

 

<월드2는 숲을 무대로 한다>

맵은 파스텔톤의 단순한 그래픽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

게임의 진행이 빠름에도 불구하고 눈이 불편하지 않았습니다.

 

<월드3는 설원을 무대로 한다>

클러스터트럭은 총 9가지의 월드를 가지고 있고 각자 다른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.

단조로운 그래픽에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

배경은 거들뿐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.

 

<게임의 조작법 스크린샷>

조작법은 WASD를 방향키처럼 움직이고

스페이스 바는 점프, 능력 1은 LC, 능력 2는 RC로 조작합니다.

 

<우측 하단의 PLAY 버튼을 누르면 게임이 시작된다>

게임의 방법은 단순합니다.

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트럭들이 모두 같은 방향으로 달리기 시작합니다.

플레이어는 그 트럭들 사이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골인지점까지 달려가야 합니다.

 

<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장애물들 스크린샷>

월드마다 컨셉이 바뀌니 다양한 장애물과 지형이 등장합니다.

따라서 세밀한 컨트롤과 공략이 필요합니다.

게임의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며 한 스테이지당 수십 번의 재시작을 해야 했습니다.

 

<플레이어를 돕기 위해 특수 능력들이 준비되어있다>

게임의 난이도가 상당하기 때문에

플레이어를 돕기 위한 특수 능력들이 있습니다.

스타일 포인트를 쌓다 보면 특수 능력들을 사용할 수 있고,

위에 기술했듯이 LC, RC를 이용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결과적으로 이 게임은

진행속도가 빠르고 정교한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이며

그것들이 필요한 만큼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.

물리엔진에 오차가 없었고, 버그도 없었습니다.

겜알못인 작성자도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.

빠른 속도감과 시원한 질주는 기본이고 단순하면서도

난이도가 있어 끊임없이 도전하게 만듭니다.